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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하루를 곁에 둘게

오늘이 지나면 더 늦어 질지도 모르니까

걷지 못하는 엄마와 생활하면서 다양한 삶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특별한 것은 없지만 소소한 이야기가 우리의 인생이 된다. 1부 엄마와 일상, 2부 소소한 행복, 3부 지혜로움과 성장, 4부 함께하는 시간을 마주하며, 5부 당신은 고마운 나의 엄마로 구성하였다. 서로 의지하고 이해하며 살아가는 모습이 따뜻하면서도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글을 쓰는 것이 어렵다고 말한다. 물론 글을 쓰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글을 쓰는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그 묘한 매력,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으로서 글은 매우 특별하다. 글을 쓰면서 나의 생각이 구체화되고, 그 생각이 점차 다른 사람들과의 연결 고리가 된다. 단순히 나의 이야기를 나열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나의 경험, 내 ..
걷지 못하는 엄마와 생활하면서 다양한 삶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특별한 것은 없지만 소소한 이야기가 우리의 인생이 된다. 1부 엄마와 일상, 2부 소소한 행복, 3부 지혜로움과 성장, 4부 함께하는 시간을 마주하며, 5부 당신은 고마운 나의 엄마로 구성하였다. 서로 의지하고 이해하며 살아가는 모습이 따뜻하면서도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글을 쓰는 것이 어렵다고 말한다. 물론 글을 쓰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글을 쓰는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그 묘한 매력,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으로서 글은 매우 특별하다. 글을 쓰면서 나의 생각이 구체화되고, 그 생각이 점차 다른 사람들과의 연결 고리가 된다. 단순히 나의 이야기를 나열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나의 경험, 내 생각, 내 감정을 글이라는 형태로 녹여내는 과정이다. 이 과정에서 나는 진정으로 나를 발견하고, 내 삶의 의미를 되새기게 된다.
지식의 숲에서 타인의 성장과 내 꿈을 함께 만들어 가는 직장인이다. 다양한 인생처럼 책은 사람을 말한다. 오래 사랑 받는 책처럼 누군가의 마음의 위로로 다가가고 싶다. 일상을 한 편의 글로 끄적인다. 주어진 인연과 삶에 감사하며 살고 있다. 현재 중환자실 노모와 자신은 암 투병 중이다. 삶의 소소한 사건들을 글로 이어가며 위로와 행복을 찾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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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저 《직업, 소명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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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부모님께 효도해야지" 가 아니라 오늘 부모님과 함께 하는 시간이 "효도"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책입니다. 너무나도 당연했지만 지나고 보면 가장 소중하고 그리운 날들이 바로 지금임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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